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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다시 한번 뭉친다.
29일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측은 김청하, 임나영, 주결경, 최유정, 김도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과 선보일 합동 무대를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공개된 사진에선 솔로로 활동 중인 김청하,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활동 중인 임나영, 주결경, 위키미키의 멤버인 최유정, 김도연이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2017 MAMA'는 '마마 위크(MAMA WEEK)' 기간 동안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공존'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지역의 교류, 음악적 공감을 목표로 한다.
레드카펫과 시상식은 엠넷 채널과 아시아 14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Mwave를 통해서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막을 올리는 '2017 MAMA in Japan'에는 EXO-CBX, 세븐틴,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워너원 등 국내 아티스트들은 물론,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까지 'MAMA'를 위한 특별 무대를 준비 중이다.
시상자로는 박보검, 김소현, 서강준, 성훈, 이선빈, 이호정, 임주환, 추성훈, 야노시호, 하라다 류지, 이시다 니콜 등 올 한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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