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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월 1일 오후 7시 30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이승현 컴백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리온은 30일 "이승현이 군 전역 후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를 맞아, 온라인 및 모바일 입장권 예매시 이승현의 등번호 33번에 맞춰 전 좌석을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입장권 전면에도 이승현 복귀 환영 이미지를 삽입해 특별함을 더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오리온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전에는 직접 응원문구를 작성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이승현 복귀 환영 클래퍼’ 3333장을 나눠주고, 이승현의 전역 신고식을 진행한다. 또, 이승현이 친필 사인한 기념 티셔츠 33장을 팬들에게 직접 선물하고, 경기종료 후에는 이승현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승현은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오리온에 입단했다. 2015-2016시즌 챔피언 결정전 MVP에 선정되며 팀에 우승트로피를 안겼다. 군입대 후에는 상무의 D리그 무패우승을 이끌었고, 국가대표로 남자농구대표팀의 FIBA월드컵 본선 진출에도 기여했다. 오리온은 "최진수, 허일영, 먼로 등이 포진한 베스트5에 이승현이 가세하면서 더욱 짜임새 있는 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군입대 후에도 이승현을 잊지 않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전력이 보강된 만큼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현 컴백데이. 사진 = 오리온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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