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영 D-2 'SKY캐슬',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 걸어갈 길

시간2019-01-30 15:47:2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KY 캐슬'의 네 가족이 어떤 엔딩을 맞이할 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종영까지 단 한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경신이라는 신기록을 이룬 것에 이어 지난 29일 네이버TV 홈페이지 기준 공식 클립 영상 재생수가 1억뷰를 달성했다. 이와 같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캐슬 가족들에게도 큰 변화가 있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 걸어갈 길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또한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SKY 캐슬' 마지막 이야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염정아-정준호, 김서형이 던진 질문의 의미는?

그동안 쌓아온 것들을 내려놓는 대신 마음 편한 삶을 택한 한서진(염정아) 가족. 김주영(김서형)의 시험지 유출과 김혜나(김보라) 살해 의혹을 신고하면서 강예서(김혜윤)는 자퇴를 해야 했지만, 오히려 마음은 홀가분해졌다. 서진의 가족이 이런 선택을 내리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수많은 갈등이 수반되었지만, 서울의대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깨달았다. 이제 서로를 "괜찮아. 잘한 거야"라고 다독여줄 수 있는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난 것. 그 가운데, 지난 19회 엔딩에서 서진은 주영에게 "어머니는 혜나의 죽음과 무관하십니까"라는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다. 주영의 모호한 질문은 새로운 길을 걷게 된 서진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 이태란-최원영, 찬희의 석방 그 이후.

캐슬 입성과 동시에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던 이수임(이태란)의 가족. 하지만 최고의 가족애가 있었기에 모두가 바라는 훈훈한 가족의 정석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주민들과 부딪히면서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수임의 소설을 지지해준 사람, 황치영(최원영)이 주남대 병원의 비리를 드러낼 때 응원해준 사람, 황우주(찬희)가 누명을 쓸 때 끝까지 믿어준 사람은 모두 가족이었다. 우주가 석방되기까지, 서로를 향한 굳은 믿음과 사랑은 변치 않았다.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의로웠던 세 가족 앞에 어떤 길이 펼쳐질지 마지막 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윤세아-김병철, 이혼할까?

"통렬히 반성합니다"라는 노승혜(윤세아)의 반성문처럼, 차민혁(김병철)에겐 반성의 시간만이 남아있다. 그동안 피라미드 꼭대기를 강요하며, 아이들에게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교육 방식을 고수해온 민혁이 이혼 위기에 놓였기 때문. 믿었던 쌍둥이 아들에게마저 "우리 아빠랑 못살겠다고요"라는 말을 듣자 민혁은 피라미드 앞에서 울부짖었다. "아빠는 철저히 실패했어. 바닥이야"라는 차세리(박유나)의 말이 떠오르는 순간이기도 했다. 승혜의 단호한 태도가 욕망을 좇던 민혁을 끝내 변화시킬 수 있을까. 그리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지켜낼 수 있을까.

▲ 오나라-조재윤, 중간 가족의 행복은?

줏대는 없어도, 마음만은 여리고 착한 진진희(오나라)의 가족은 캐슬의 힐링 포인트였다. 티격태격 다투기 바빠도 항상 아내를 "찐찐"이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부르는 우양우(조재윤)와 엄마를 안고 누워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우수한(이유진).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정답인지 확신할 순 없어도, 피라미드 꼭대기보다 중간이 더 좋다고 말하는 아들에게 반박할 순 없어도, 진희 가족은 시청자들에게 "이렇게만 자라다오. 이렇게만 살아다오"라는 반응과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냈다.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한 세 가족의 활약이 마지막까지 기다려지는 이유다.

한편 'SKY 캐슬' 최종회는 오는 2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