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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티오피미디어 이진혁이 X포지션을 선택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는 포지션 평가에 나선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진혁은 댄스와 랩 포지션 선택에서 고민했다. 그는 "랩을 하고 싶은데 엄마가 댄스를 꼭 하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후 이진혁은 X포지션을 앞에 두고 고민했다. 그는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제가 덫에 잡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라며 "라이브와 안무 모두 아이돌은 해낸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유진이 과감하게 X포지션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진은 춤과 노래, 댄스 모든 면에서 부족한 면을 보였고, 연습생들은 입을 모아 "유진이는 피하고 싶다"고 해, 이유진의 선택에 모두 집중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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