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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낸시랭의 전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의 사기 행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왕진진의 사기 혐의 등에 대해 다뤄졌다.
취재진은 왕진의 친모를 만났다. 친모는 "왕진진과 故장자연이 아는 사이였으며, 사진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왕진진은 장자연이 자신에게 보냈다고 편지를 날조해 방송국에 제보한 혐의는 복역 중 6개월을 추가로 더 있었다.
왕진진은 20대 대부분은 강간과 폭행 등의 혐의로 교도소에서 지냈다. 전문가는 "왕진진이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 냈고 스스로 부잣집 혼외 자식이라는 허왕된 생각을 했다"며 신분사기범이라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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