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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와 키움, 떨어진 열흘 어떻게 보낼까

시간2019-06-08 07: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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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병호 없는 키움. 그들은 열흘을 어떻게 보낼까.

박병호는 넥센에서 본격적으로 풀타임 활약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단 한 차례도 1군에서 말소되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작년에도 4월14일부터 5월20일까지 종아리 근육 파열로 말소된 걸 제외하면 단 한 차례도 1군에서 빠지지 않았다.

그래서 6일 성적 부진에 의한 1군 말소가 충격적이었다. 올 시즌 57경기서 타율 0.291 203타수 59안타 타율 0.291 13홈런 42타점 44득점.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서 타율 0.206 1홈런 7타점 4득점으로 좋지 않았다.

최근 허리와 무릎이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경기를 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다. 때문에 박병호의 1군 컴백은 정확히 열흘만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장정석 감독도 수긍했다. 그렇다면 박병호는 열흘간 2군에서 어떻게 지낼까.

장 감독은 7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1주일 정도는 (퓨처스리그)경기에 나서지 않고 회복훈련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왕 쉬어가는 김에 허리, 무릎을 돌보면서 재충전한다는 의미다. 그는 "웨이트트레이닝 정도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1군 복귀 직전 2~3경기 정도 퓨처스리그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린다. 장 감독은 "지금으로선 그렇게 할 계획이다.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귀전은 16일 고척 한화전 혹은 18일 고척 KT전일 가능성이 크다.

박병호가 없는 키움이 야구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 키움은 6일 고척 SK전부터 제리 샌즈를 4번 타자로 기용했다. 샌즈와 장영석이 1루 수비를 번갈아 맡았다. 타자들이 활발하게 움직였다. 최근 전체적으로 타격부진에 시달리다 공교롭게도 박병호가 빠진 첫 경기서 김하성이 맹활약했다.

7일 잠실 두산전서는 다시 타격침체에 빠지며 무기력하게 졌다. 8안타 1득점. 응집력이 너무 떨어졌다. 아무리 부진해도 라인업에서 '4번타자 박병호' 특유의 위압감마저 사라진 게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러나 장 감독은 "내가 없다고 야구단이 안 돌아가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심지어 감독인 자신이 빠져도 키움 히어로즈라는 조직 자체가 돌아가는 건 문제 없다는 뜻이다. 물론 박병호는 키움에 상징적인 존재다. 하지만, 박병호가 없으면 다른 타자들이 더 힘을 내야 한다. 한 명이 나가도 표시가 나지 않아야 강한 조직이다.

장 감독은 "누구 하나 빠진다고 시간이 가지 않는 건 아니다. 남아있는 선수들에겐 기회다. 작년에 부상자가 많이 나왔을 때 나머지 선수들이 잘했다"라고 말했다. 박병호는 열흘간 2군에서 몸과 마음을 정비해서 돌아오면 된다. 키움은 박병호가 없는 동안 하나로 뭉치며 팀 케미스트리를 좀 더 단단하게 하는 계기로 삼으면 된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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