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대방건설)가 US여자오픈 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은6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호텔&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 6217야드)에서 열린 2019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1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3개로 8언더파 63타를 쳤다.
포나농 펫람(태국)과 함께 공동선두다. 3일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3번홀에서 이글을 낚았고, 5번홀, 8~11번홀, 13번홀, 15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번홀, 6번홀, 16번홀에선 보기를 범했다.
김세영(미래에셋)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15위, 양희영(우리금융그룹)이 2언더파 69타로 공동 44위, 신지은(한화큐셀)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58위, 전영인(볼빅)이 이븐파 71타로 공동 77위, 최나연(SK텔레콤)이 3오버파 74타로 공동 114위, 김유은이 6오버파 77타로 공동 138위다.
[이정은6.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