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4경기 연속 선발라인업에서 빠진다.
KT 이강철 감독은 8일 수원 롯데전을 앞두고 "로하스는 오늘까지 대타로 대기한다"라고 말했다. 로하스는 4일 잠실 LG전서 수비 도중 오지환의 타구를 잡다 발목에 부상했다. 이후 5~6일 잠실 LG전에 결장했고, 7일 수원 롯데전서는 7회말 1사 1,2루서 대타로 등장했다.
8일 수원 롯데전 역시 경기 중반 출전할 듯하다. 올 시즌 로하스는 62경기서 236타수 76안타 타율 0.322 11홈런 44타점 27득점했다.
[로하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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