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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는 형님'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전역 하루만에 녹화에 참석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83회에는 전소미와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등장과 동시에 "2019년 5월 29일, 해병대 만기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이라며 전역 신고를 했다.
그는 "어제 전역했지. 나 1226기"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월 29일 전역, 하루 뒤인 5월 30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석한 것.
이찬혁은 "원래는 머리도 좀 기르고 싶어서 예능 활동을 안하려고 했어. 그런데 연락을 주셔서 나오게 됐어"라며 "일찍 군대를 갔던 것도,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야. 군대를 넘었으니 이제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라며 "어제까지 귀신잡다가 이제 악뮤의 멤버로 돌아온 찬혁"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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