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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는 형님'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군대에서 동생 이수현에게 관심을 보인 후임이 있었다고 말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83회에는 전소미와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이제 갓 해병대를 전역한 이찬혁에게 "수현이 좀 소개시켜줘, 라는 사람들 없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혁은 "있었어. 한 명 있었어. 나보다 후임인데 여자 아이돌들이 있으면 외모 담당 멤버가 있잖아? 그런 분들을 싫어해"라며 "동생을 디스하는게 아니라, 그 친구가 말을 한 거야. 그런데 '비긴 어게인'에 나온 수현을 보고 '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라고 했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수현은 "처음 듣는 얘기야. 누군데?"라며 화색을 보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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