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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 트립' 유재환, 딘딘, 홍석은 베이징에서 유타오 맛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 트립'에서는 유재환, 딘딘, 홍석이 중국 베이징과 톈진을 여행했다.
홍석은 "중국에서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나와서 중국어를 잘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홍석은 "톈진에서 3년을 살았기에 잘 아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유재환은 생선을 잘 못먹고 딘딘은 향신료가 상한 음식을 잘 못먹는다고 언급했다.
이후 가이드를 맞는 홍석은 팀 이름을 적은 깃발과 머리띠 등을 준비한채 공항에서 딘딘과 유재환을 맞이했다. 홍석은 자신이 가이드라면 멤버들의 여권까지 모두 지니고 다니겠다고 언급하자 이를 본 딘딘은 불안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베이징에 도착한 이들은 홍석의 추천으로 인해 샤오롱바오, 훈툰, 유타오 맛집을 방문했다. 이어 홍석은 "이곳은 문재인 대통령이 다녀간 곳"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이 먹은 음식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하며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앉았던 테이블에 앉았다. 이내 주문한 음식이 서빙되었고, 한국인들에게는 김치를 서비스로 증정해준다고 설명했다.
유타오를 맛본 딘딘과 유재환은 "너무 맛있고 담백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유재환은 홍석을 따라 토마토 소스에 유타오를 찍어먹은 후 "진짜 맛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 = KBS 2TV '배틀 트립'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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