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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 트립' 유재환, 딘딘, 홍석은 헬기를 타고 만리장성을 둘러보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 트립'에서는 유재환, 딘딘, 홍석이 만리장성 헬기 투어 모습을 보였다.
세사람은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만리장성인 무톈리위창청을 방문했다. 홍석은 "만리장성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프리이빗한 코스를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베이징에서 1시간 거리인 만리장성을 관광객으로 인해 4시간 결려 도착했다. 만리장성에는 케이블을 타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어 홍석은 만리장성을 구경하는 비장의 방법을 준비했다며 딘딘과 유재환을 차에 태웠다. 이후 차에서 내린 세사람은 만리장성 투어를 위해 헬기에 탑승했다. 그러나 딘딘과 유재환은 흔들리는 헬기에서 무서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홍석은 "형들을 위해 헬리콥터를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세사람은 하늘에서 만리장성의 풍경을 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재환은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 지었지"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딘딘은 "하늘에서 만리장성을 보니 그 웅장함이 더 잘 보인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유재환은 "만리장성은 인간의 한계선을 넘어선 건축물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홍석은 "북경에서 오래 유학했지만 만리장상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배틀 트립'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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