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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는 형님' 전소미가 '트루 러브'(True Love)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83회에는 전소미와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오빠 이찬혁이 자신에게 "트루 러브 언제 할래?"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찬혁은 "내가 보기에는 수현이가 되게 현명하다. 아무나 좋아하고 빠지지 않는다. 이별 사랑 얘길 많이 쓰는데 '트루 러브'를 어서 느끼고 노래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이찬혁은 동생 수현이 어떤 남자친구를 만나면 좋을 지에 "상민이. 생각이 깊어 보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멤버들이 열 아홉 살 전소미에게 "트루 러브가 뭔지 아느냐"라고 묻자, 그는 "때가 되면 오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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