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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외국인 1호 스타' 브루노가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16년 만에 돌아온 브루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브루노는 한국에서의 활동 계획을 묻자 "독일에서 아직 연기 생활 하고 있어서 왔다 갔다 하고 싶다. 그렇게 사는 거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과 관련해선 "한국에서 드라마 좀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 했으니까 액션이나 로맨틱 코미디, 대본만 좋으면 여러 가지 할 수 있다"며 "섭외해달라"고 애교를 발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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