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병훈(CJ대한통운)이 27계단 뛰어올라 우승 경쟁에 나섰다.
안병훈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 7340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로켓모기지클래식(총상금 730만달러) 2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전날 33위서 27계단 점프, 공동 6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네이트 내슬리(미국, 14언더파 130타)에게 4타 차로 다가섰다. 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7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3번홀, 8번홀, 10번홀, 13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임성재(CJ대한통운)는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3위다. 그러나 이경훈, 강성훈, 김민휘, 김시우(이상 CJ대한통운), 배상문은 컷 탈락했다.
[안병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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