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 트립' 세븐틴 멤버들이 인도네시아 쇼핑에서 흥정에 재차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이 인도네시아 쇼핑 흥정에 성공했다.
이날 세븐틴 정한, 원우, 에스쿱스는 인도네시아에서 옷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이드를 맡은 정한은 '바틱'에 대해 손으로 옷을 염색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세사람은 염색한 옷을 구매하기 위해 가게 주인과 흥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도네시어어를 미리 공부한 정한은 '비싸다'라고 현지어로 말하며 가격 흥정을 시도했다. 가격을 깎지 않으려는 가게 주인에게 현지어로 계속 흥정을 요청해 5천원을 깍는데 성공했다.
이어 기념품을 구매할때도 정한은 흥정에 재차 성공했다. 이 모습을 본 김숙은 "흥정하는 재미에 빠져서 안 살 물건까지 구매한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베짝을 타기 위해 오토바이 운전자와 흥정을 시도했고 흥정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븐틴은 베짝을 타고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더불어 베짝을 탄 세븐틴은 "마치 오픈카를 탄 느낌"이라고 언급했다.
[사진 = KBS2 '배틀 트립'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