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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멤버들은 함께 MT를 떠나며 즐거움을 표했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참시 멤버들이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과 매니저가 MT 버스에 오르자 이를 본 유병재는 "저 형은 소풍오는줄 아나보다"라고 언급했다. 이승현이 버스에 올랐고 이어 전현무는 음식 재료를 챙겨 버스로 올라왔다.
더불어 이영자는 거다란 들통 두개를 양손에 들고 버스에 탑승했다. 이영자 매니저가 그녀의 가방을 챙기자 이영자는 "사람들 있을때만 챙겨주는 척"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이영자는 젤리를 전참시 멤버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이영자에게 찜통에 대해 물었고 이영자는 "고기를 삶아야되서 들고 왔다"고 답했다.
더불어 송은이는 매니저와 함께 버스에 올라 매니저를 소개했다. 이어 양세형 매니저도 자기 소개를 하려고 일어나다 천장에 머리를 부딪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현무는 이승윤에게 "타프로그램에서 말을 너무 잘했다는데 여기서는 왜그러냐?"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승윤은 "거기는 토크 위주 프로그램이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승윤 매니저는 "당시 타프로그램 녹화때는 개콘 특집이여서 편한 멤버들과 같이 녹화해서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여기는 가시방석이다라는 거네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전현무는 "이승윤이 가진 여러 색 중에 전참시서는 재미없는 색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양세형은 이영자가 소개한 맛집을 다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전참시 멤버들은 환호를 지르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총 12명이 원탁에 다 앉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더불에 멤버들은 행주산성으로 향했고 이영자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먹교수로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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