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선배 가수 유희열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희열 삼촌 짱짱짱짱짱. 유희열 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촬영 중인 아이유를 위해 유희열이 직접 선물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해당 커피차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유희열은 커피차를 통해 "희열 삼촌. 이 커피 마음에 쏙 들어요", ""(이)지은아. 내 꿈엔 왔다가 왜 그냥 가는 거니"라는 메시지를 전해 센스를 엿보게끔 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호텔 델루나'를 통해 장만월 역을 연기, 여진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