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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황신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5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웅장하고 화려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헝가리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쭉 뻗은 다리와 남다른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올해 57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했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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