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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6)이 트와이스 모모(22)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해 12월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진솔하게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이돌로서 이미지를 중시해 여자친구를 사귀어도 만남을 자제하는 편이다. 누군가가 지켜보는 것 같아서 한 달에 한 번 만남을 갖기도 했다"라며 "사실 여자친구와 교제할 때 사석에서 단둘이 만난 적이 별로 없다"라고 털어놨다.
또 김희철은 "여자친구가 특별한 날 사진을 찍자고 하면 '너나 나나 휴대전화 잃어버릴 때를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반응했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철과 모모는 오늘(6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마켓뉴스는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 tvN '인생술집'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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