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성남FC가 관내 어린이집 대상 교육 프로그램 ‘2019년 2차 까오야 놀자’를 진행한다.
‘까오야 놀자!’는 성남 지역 어린이집 원아 대상 프로그램으로 2016년 첫 시작 후 올 해 4년째를 맞는 성남FC만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다. 구단 마스코트 ‘까오’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서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며 호흡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구단 홍보 및 응원가 연습, 율동 학습이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공을 차보며 축구를 접해볼 수 있는 '까오와 함께하는 축구체험' 도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 동안 2019년 1차 ‘까오야 놀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이번 2차 ‘까오야 놀자’는 8월 5일 성남시 하얀한우리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3일까지 18개 어린이집에서 진행된다.
한편, 올 해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주기 위해 구단 마스코트 까오의 가방걸이용 인형을 제작했으며 교육이 진행되는 모든 교육 장소에 배포한다.
[사진 = 성남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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