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지 않는 가운데 2019년에는 이너뷰티 브랜드들이 강세였다.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브랜드가 바로 '퍼스트캔버스'이다. 퍼스트캔버스는 위클리 뉴트리션 '위클리랩'을 비롯해서, 마시는 앰플 '센트', 먹는 민트캡슐 '잇퓸' 등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들은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뜨거웠을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에서도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위클리랩과 센트는 지난 2019년 11월에 열린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에 참여했다. 두 브랜드의 제품들은 선물용으로도 적합하여 설날을 앞둔 지금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위클리랩은 각각 다른 타겟의 7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다이어트 보조제 '라이틀리', 저분자 콜라겐 '이너플리', 감마리놀렌산 함유로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센서블리' 등의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클리랩의 모든 제품은 올리브영에 입점되어 있으며, 올리브영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해 약 15%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센트'는 현재 자기관리에 충실한 여성들 사이에서는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마시는 다이어트 앰플 '센트디'는 모델 겸 방송인인 루나, 김진경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으며, '센트비'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원이 피부관리를 위해서 섭취하는 제품이라고 방송에서 소개된 바가 있다. 맛있게 마시는 앰플 제품들로 하루 한 병 간편하게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센트도 올리브영 프로모션으로 약 13%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먹는 향수 '잇퓸'은 올리브영에서 잠재력 있는 신상품, 슈퍼루키로 선정된 바 있다. 잇퓸은 간편하게 한 알을 씹거나 물과 함께 삼키는 것으로 민트향을 내어 기분 좋게 한다. 잇퓸은 현재 여러 차례 온라인에서 품절됐고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잇퓸은 1월 31일까지 20% 할인을 진행한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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