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생"…박찬민 딸 박민하, 초등학교 졸업식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인 배우 박민하가 초등학교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박빈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졸업했어요. 이제 중학생"이라며 "최고의 선생님. 너무 좋은 친구들. 모두 모두 그리울 거야"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하가 졸업 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민하는 의젓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박민하는 아빠 박찬민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찬민은 흐뭇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꼭 닮은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하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여자 초등부 10m 공기소총 은메달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민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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