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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웨인 존슨이 DC 히어로 무비 ‘블랙 아담’이 올 여름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대의 DC 유니버스 ‘블랙 아담’이 올 여름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드웨인 존슨은 ‘블랙 아담’ 촬영을 위해 몸을 단련하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워너브러더스는 오래 전부터 드웨인 존슨과 ‘블랙 아담’ 제작을 추진해왔다.
블랙 아담은 강력한 마법 사용 형태로 변신한다. 미래와 과거의 결과를 포함한 다양한 각도에서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을 갖췄다. 초인적 수준으로 향상된 지능과 지혜(언어, 전략, 수학 등), 변신용 번개로 자신 또는 남을 치유할 수 있다.
‘블랙 아담’은 ‘아바타2’(2021년 12월 17일 개봉)와 진검 승부를 벌인다.
[사진 = 드웨인 존슨,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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