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 둘'…오정연, 반려견과 함께 뽐낸 사랑스러운 매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보리. 중성화 수술 이겨내고, 견생 첫 미용까지 받아서 곰돌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르몬의 위력을 놀랍도록 실감하는 중. 중성화 전보다 훨씬 다소곳해지고, 깨무는 버릇도 거의 사라졌다"라며 "잘 이겨내줘 고마워. 건강하게 함께 하자.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동안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