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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48세의 나이에 딸을 낳았다.
그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딸의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10년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딸 레딕스 메이든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가족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우리는 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지만 우리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싶은 강한 마음이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딸이 진짜 진짜 귀엽다는 사실 외에는 사진을 게시하거나 더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록밴드 굿 샬록의 벤지 메이든과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벤지 메이든은 디아즈 보다 6세 연하다.
한편 카메론 디아즈는 1972년생으로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삼총사' '마이너리티 리포트' '갱스 오브 뉴욕'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 = AFP/BB NEWS, 카메론 디아즈, 벤지 메이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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