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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산슬이 정차르트 버전의 ‘인생라면’과 ‘트로트 아기상어’를 열창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토벤의 ‘인생라면’과 정차르트의 ‘인생라면’ 중 투표를 통해 한 곡을 부르기로 했다. 그 결과 정차르트 버전이 선택됐다. 이에 유산슬이 정차르트 버전의 ‘인생라면’을 열창, 작곡가 정경천을 흐뭇하게 했다.
곧 분위기가 반전됐다. 유산슬이 ‘트로트 아기상어’를 부른 것. 흥으로 객석이 후끈 달아올랐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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