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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3년째 공개 연애 중인 래퍼 스윙스(34), 모델 임보라(25)의 SNS 속 커플 사진이 삭제돼 결별설이 대두됐다.
최근 스윙스와 임보라는 서로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삭제해 결별 의혹을 키웠다. 하지만 함께 친구로 등록하는 '맞팔' 관계는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일명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커플 사진은 물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내왔다.
한편 스윙스,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연애를 인정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했다.
[사진 = 임보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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