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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라붐의 해인이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특별 출연한다.
해인의 소속사는 "해인이 '편의점 샛별이'에 정은별(솔빈)의 아이돌 걸그룹 멤버로 출연한다"고 밝히며 "실제로도 솔빈과 라붐으로 한 그룹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해인은 솔빈을 지원 사격하며 드라마 속에서도 연기 같지 않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해인은 동아TV '뷰블리', '메이크업박스' 등 뷰티 프로그램 MC를 통해 가수 뿐 아니라 예능, 화보 등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SBS '강남스캔들'을 통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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