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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천안나 "학교폭력 사실무근…루머·악플에 공황장애+우울증" 호소

시간2020-07-07 11:07:36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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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가 학교폭력 루머를 부인했다.

천안나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에서 불거진 학교폭력 루머를 반박하며 "저에 대한 사실이 아닌 소문들로 인해, 마음 아파하시는 부모님과 가족들, 지인들에 대한 미안함이 너무 커져서 조금 늦었을 수도 있지만 이제는 제가 직접 저에 대한 얘기를 해본다"고 말문 열었다.

천안나는 루머가 촉발된 한 어플을 언급하며 "그 글쓴이는 제 학교 후배라고 주장을 하지만 글의 내용 어디에도 본인이 직접 피해를 입은 사실은 없고, 그 글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을, 저에 대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자극적이고 과장된 표현으로 쓰인 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루머를 상세하게 반박했다. 천안나는 대학 재학 시절을 언급하며 "제가 후배들에게 갑질, 욕설, 폭행, 가혹행위 등을 하였고, 심지어 저로 인해 한 후배가 자퇴를 하였다는 내용까지 있지만, 이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저는 글에 쓰인 행위를 일체 한 적이 없고, 재학 중 후배라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괴롭힌 사실이 없다"는 천안나는 "제가 다닌 학교의 과 특성상 선후배 간 분위기가 타 확과에 비해 다소 엄격한 면이 있고, 선후배 간 안 좋은 루머들이 기존에도 일부 있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까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절대 그런 행동들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어 "심지어 저로 인해 자퇴를 한 후배가 있다는 내용은, 제가 실검 1위를 할 당시에, 당시 학과장이셨던 교수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셔서, 도와주겠다고 하실 만큼 저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승무원 재직 당시에 대해서도 언급한 천안나는 "후배들을 괴롭혔고, 회사 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해고를 당했다는 말 역시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천안나는 승무원 생활을 그만둔 이유로 "직업의 특성상 불규칙한 생활이 맞지 않아 건강이 매우 안 좋아졌고, 그로 인해 자진 사직하여 지금의 직장으로 이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무할 당시, 제가 퇴직하기 전까지도 시기상 저의 위치는 팀의 막내였고, 후배와의 비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제가 비행 당시에 후배를 괴롭혔다는 말은 있을 수가 없는 내용이며 간혹 가다 만나는 후배 승무원들에게 안 좋은 행동을 한 적이 결코 없다"는 것이다.

천안나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당 글의 글쓴이가 학교폭력과는 관계없이, 저를 미워하는 소수 후배들이라는 증거를 현재 가지고 있다"며 "학교를 다니던 당시 너무 친했던 후배가 그 중 한 명이고, 그 후배의 입에서 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둔갑되어서 처음에는 그 배신의 충격이 너무 커 정신적으로 견딜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동안 이같은 루머를 반박하지 않은 이유도 밝혔다.

천안나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으로 개인 SNS 계정이 비활성화된 상태라 입장을 밝힐 수 없었다며 "방송사 측에서 대신 해명 기사도 내주었고, 제 지인 또한 해명 글을 써주었지만, 자극적인 내용만 기사화되어 해명 관련한 글은 공론화되지 않아 루머만이 사실인 양 남았다"는 것이다.

특히 "가장 큰 이유는 그 일이 터진 이후 저는 제대로 된 대응을 할 상태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천안나는 "방송에 출연하기 전까지 저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며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 소식이 알려진 뒤 "갑자기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들이 쏟아지며 실검 1위부터 연예기사 1위 등 일반인 한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일이 저에게 일어났다"는 것.

그러면서 "매일매일 조금씩 더, 저는 인터넷 상에서 폭력성을 지닌 나쁜 사람이 되어 갔고, 온 세상 모두가 제 욕을 하는 것만 같아서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게 불가능했다"며 "매일을 악몽에 시달렸고,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함께 와서 위험한 순간들이 있었으며, 큰 트라우마로 인해 사실 현재까지도 치료 중"이라고 고백했다.

천안나는 "출연 이후에도 학폭녀라는 프레임이 씌워져 방송 내내 좋지 않은 시선으로 저를 본다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았다"며 최근 개인 SNS 계정을 공개한 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루머와 악플로 자신과 가족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법적 대응 밖에는 없는 것 같다"며 천안나는 "악의적인 목적으로 대중을 선동하는 글 자체만으로도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고 하며 수사가 진행되면 저에 대한 루머들이 거짓인 것과 이런 일을 저지른 사람들 역시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봤다는 천안나는 "제가 모르는 사이 저로 인해 조금이라도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그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다"면서 "하지만 앞으로 정확한 근거 없이 개인적인 감정과 주관적인 판단으로 평범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 = 천안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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