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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양준일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녹화에서 양준일은 "유명세는 유명해지면 내야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꺼이 낼 수 있지만 내 주위 사람들까지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간 가족 이야기를 꺼렸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최근 논란이 된 이혼과 재혼, 딸의 존재에 관한 의혹에 대해 입장을 숨김없이 밝혔다고 제작진이 전했다.
이 밖에 녹화에서 양준일의 팬으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숙은 고등학교 때부터 소장하고 있었던 양준일 LP를 가져와 "30년 만에 사인을 받는다"며 "오늘 출연료는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양준일과 함께 '리베카' 합동 무대를 꾸미며 케미를 자랑했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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