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소속사와 계약만료 'FA 나왔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FA시장에 나왔다.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가희는 최근 계약 기간이 만료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가희는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앞서 가희는 지난 3월 코로나 19가 전세계로 확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발리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SNS에 게재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왔으나 4월에 아이들과 숲에서 지내는 모습을 게재해 자가격리를 어긴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연이어 사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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