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감독 제이 로치)이 개봉 전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 영화는 실제 미국 방송사 폭스뉴스에서 벌어진 기념비적 실화를 영화화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외화 전체 예매율 1위, 이번 주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CGV와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살아있다'의 예매율을 추월, 7월 15일 개봉하는 '반도'의 뒤를 이어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우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의 역대급 캐스팅에 걸맞은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빅쇼트' 제작진의 참여, 사회를 향한 강렬한 일침을 날리는 강력한 스토리의 힘, 속도감 넘치는 연출 등이 입소문의 주요 요인이다.
오는 7월 8일 개봉한다.
[사진 =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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