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이 프리미엄’ 우수 인프라 품은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눈길

▲사진: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 제공, “상기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지난 12일 주택홍보관 개관, 3차 조합원 모집 중

올 해 트렌드 중 하나인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친 말로, 이는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는 편리미엄을 올해의 트렌드로 꼽았으며, 편리함이 프리미엄의 중요 속성으로 부상한 이유로 시간의 가치가 커지고 있음을 이유로 들었다. 이처럼 편리함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며, 최근 다양한 인프라가 완비돼 있고 단지에서 각종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이른바 ‘편리미엄 단지’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편리미엄을 갖춘 한걸음 생활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단지 내에는 산책로,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마등산, 오산맑음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며, 대원초, 원일초, 원일중, 운암중, 성호고, 운암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어 통학도 편리하다. 사업지 남쪽으로는 LG전자 디지털파크와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 대형 산업단지들이 위치해 있다.

오산지역의 우수한 교통 환경도 기대할 만하다. 오산은 경기대로 및 경부고속도로, 지하철 1호선(오산역)이 지나는 곳으로 경기 남부권에서도 사통팔달의 입지를 가진 교통의 요충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예비타당성 통과 후 확정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삼성~동탄구간이 SRT와 연계 후 건설 중에 있으며, GTX-C노선(양주~청량리~삼성~수원)도 평택까지 연장 추진, 지하철 1호선과 연계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 아파트 9개동 59~84㎡ 총 927세대를 확정 지었다. 주차 대수는 지하 기준 1,194대가 가능하며, 주민 공동시설로는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 집, 주민운동시설, 주민휴게시설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6월, 2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3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중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가 시공예정사로 참여해 사업의 안전성 및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조합원 모집가는 평당 900만원선으로,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토지 100% 소유권이전 완료, 지구단위 계획 승인 완료, 건축 심의 접수를 완료하였으며 오는 12월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사업승인 및 착공을 마치면 일반 분양이 가능해지며, 분양 시점 주변 부동산 시세를 기준으로 분양 가격이 결정된다. 주택 홍보관은 오산시 원동에 위치해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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