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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어준의 어머니인 이복임 씨가 별세했다.
TBS 측은 9일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의 모친께서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고, 김어준은 상주로 빈소를 지킨다. 조문은 10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12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대전시 선영이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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