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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국내 최초 데이트 비용을 지원하는 역대급 혜택의 미팅이 온다.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은 중장년층 '찐어른'들의 새로운 사랑을 재개발해주는 고품격 미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첫 방송했다.
'사랑의 재개발'은 국내 최초로 커플 데이트 비용을 지원하는 본 적 없는 프로그램으로 화제다. MC 붐은 "사랑하시는 것에 있어 모든 것을 서포트 할 테니 걱정하지 말고 사랑만 하시라"며 역대급 혜택을 소개했다. .
데이트 비용 지원뿐 아니라 '사랑의 재개발'에서는 연애 이후 결혼을 하게 된다면 1호 커플에게는 축의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붐은 "결혼 생활 50주년이 되시는 해 신동엽 씨가 전원주택을 하나 시원하게~(선물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신동엽 역시 "그럼요!"라며 흔쾌히 기분 좋은 선물을 수락했다. 웃음기 머금은 '선물 공약'이었지만 그만큼 실제 '커플 성사'에 MC들이 한 뜻을 모으고 있다는 것.
이처럼 '사랑의 재개발'에서는 국내 연애 버라이어티 최초로 데이트 비용은 물론, 축의금 30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알렸다. 다른 걱정 말고 새로운 사랑에만 집중하라는 프로그램의 바람이 적극 반영됐다.
한편 '사랑의 재개발'은 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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