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SK가 타순 조정을 통해 연승을 노린다.
SK 와이번스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좌완투수 최성영을 상대하는 SK는 최지훈(우익수)-김강민(중견수)-윤석민(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정의윤(좌익수)-최준우(2루수)-이거연(지명타자)-이현석(포수)-김성현(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시즌 타율 .125이지만 윤석민이 3번 타순에 배치됐다. 벤치의 기대에 부응할지 주목된다.
[윤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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