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나 같은 인생도 꽃을 피울 수 있을까" 뭉클

시간2020-07-10 10:34:06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파워 긍정'부터 '애절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지효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에서 빚청산은 물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영화제작 준비에 뛰어든 '노애정' 역할로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가 연기한 노애정은 새 영화제작을 위해 붙잡아야 할 스타작가 '천억만'이 알고 보니 대학시절 연인이었던 오대오(손호준)임을 알고 충격 받았다. 성공한 뒤 이죽거리는 오대오를 향해 그가 초대한 북 콘서트 티켓을 거절했으나 다시 손에 쥐게 됐다. 노애정은 인생2막을 위한 영화 제작 과정이 섭외부터 순탄치 않자 "나 같은 인생도 꽃을 피울 수 있긴 한가"라고 혼잣말을 되 뇌이며 감정에 북받쳤다.

노애정은 천억만이 집필한 '사랑은 없다' 판권계약이 그의 에이전트로부터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결국 북 콘서트장을 방문했다. 그녀는 천억만인 오대오와 신경전과 설전을 벌였다. 노애정은 책 속 여주인공을 악녀라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 "어쩌면 작가님이 빼앗은 걸지도 몰라요. 그 여자의 전부를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리고 과거 사연으로 인해 오대오의 자취방 앞에서 눈물을 흘려야 했던 순간을 회상했고, 애절하게 눈물을 흘리다 쓰러졌다.

마침 구파도(김민준)의 차 앞에서 쓰러졌던 노애정은 응급실에서 깨어났고, 잠시 쉬라고 말하는 구파도에게 "안 그래도 주저앉고 싶은 거. 긴장까지 풀리면 우르르 무너질지 모른단 말이에요. 이렇게 간신히 버티고 있는 것도 스스로 놀라울 정도니까"라고 말하며 강단있게 대응했다.

극 말미 오대오와의 약속자리에서 노애정은 비가 내리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그를 기다렸다. 극적으로 자신 앞에 우산을 들고 다시 나타난 오대오와 마주하며 엔딩을 맞았다.

이처럼 송지효는 연이은 고난들이 닥쳐왔으나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노애정'에 몰입해 열연을 펼쳤다. 뜻하지 않게 어린 나이 집안의 가장이 됐고, 험난한 현실 속에서도 가족과 꿈을 위해 지치지 않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딸 하늬(엄채영)의 엄마로서 본분을 다 하는 모습에서는 강단 있는 '슈퍼싱글맘'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송지효는 방송 첫 주간에서 전작과 다른 명량 캐릭터 변신, 모녀부터 악연, 과거인연들까지 다채로운 케미 형성을 시작하며 '원톱여주'로서 맹활약을 펼쳤고, 앞으로의 시청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우리, 사랑했을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썸네일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베스트 추천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진경, YG 떠나 아에르엔터서 새출발…한승연과 한솥밥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