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부산 송일섭 기자] 유현주가 10일 오전 부산 기장 스톤게이트CC에서 열린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 오픈' 1라운드 대회 10번홀에서 티샷을 마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0시즌 9번째 대회인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총상금 10억원에 우승상금은 2억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롱기스트를 기록하는 선수의 이름으로 부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해당 선수의 비거리만큼 국내 최초 트램폴린파크인 '바운스' 입장권과 그립삭스(미끄럼 방지용 양말)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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