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부산 송일섭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가 폭우와 낙뢰로 취소 됐다.
10일 오전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파72-6491야드)에서 진행된 1라운드는 오전 7시에 첫조가 경기를 시작했지만 8시경부터 빗방울이 굵어지며 페어웨이와 그린에 물이 고여 중단됐다.
주최측은 기상상황을 보며 오후 1시까지 경기를 지연시켰지만 악화되는 기상상황에 결국 1라운드는 취소됐다. 금일 취소된 1라운드는 내일 재개될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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