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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11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배구선수 김연경이 MBC '나 혼자 산다'에 뜬다.
10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연경 선수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촬영 날짜 및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최근 국내 프로배구 흥국생명 구단과 계약하고 컴백을 알렸다. 국내 무대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V-리그 개막 전 '배구 황제'의 소소한 일상은 어떨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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