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NC 이동욱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NC의 경기에서 12-2로 승리한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NC는 선발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6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8승째를 따냈고 7번타자로 나온 애런 알테어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NC는 39승 17패를, LG는 30승 27패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NC는 승률이 .696로 상승해 7할대 승률을 눈앞에 뒀다. 루친스키는 다승 부문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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