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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나운서 도경완이 딸 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10일 자신의 SNS에 "돌발진으로 입원까지 했다가 회복한 토끼시끼 #아프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하영이 토끼 인형과 함께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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