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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규형이 깔끔한 면모로 무지개 멤버들에게 감탄을 안겼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규형이 출연해 '취미 부자'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이규형은 "30대부터 자취를 시작했다. 1년은 룸메이트랑 살다가 혼자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때부터 쭉 혼자 살고 있다"고 밝히며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됐다. 공개된 이규형의 집은 깔끔, 럭셔리 그 자체였다. 인테리어는 블랙, 그레이톤으로 맞춰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각 잡힌 정리 스타일이 돋보였다. 디퓨저로 향기를 유지했고, 옷장은 옷 가게를 연상케했다. 무지개 멤버들은 "우리 남자 회원들한테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규형은 "집 콘셉트는 남자 혼자 사는데 칙칙하게 살지 말자 싶었다. 부모님이 워낙 깨끗하게 사셔서 그 영향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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