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현실 해롱이?"…'나 혼자 산다' 이규형, 사주마니아+깔끔男 면모까지→화수분 매력 [MD리뷰]

시간2020-07-25 06:30:02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규형이 '현실 해롱이' 같은 매력을 뽐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규형이 출연해 '취미 부자'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이규형은 카페 라테 제조부터 프리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기상한 이규형은 "30대부터 자취를 시작했다. 1년은 룸메이트랑 살다가 혼자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때부터 쭉 혼자 살고 있다"며 "집 콘셉트는 남자 혼자 사는데 칙칙하게 살지 말자 싶었다. 부모님이 워낙 깨끗하게 사셔서 그 영향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공개된 이규형의 집은 블랙, 그레이로 맞춘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깔끔하고 시크한 분위기에 무지개 멤버들은 "그동안 나온 남자들과 차원이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기상하자마자 그가 한 일은 라테 만들기였다. 고급 커피 머신기 등장에 스튜디오는 다시 한번 술렁였다. 이에 이규형은 "카페 사장님한테 중고로 구매했다. 단골 카페가 있다. 그 선생님이 콜롬비아에서 오신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카페 라테를 만들던 이규형은 라테 아트까지 도전했으나 기대와 달리 허술한 그림이 완성됐다. 이규형은 "하트를 만들려고 했는데 고정관념을 깨려고 했다"라고 핑계를 대 웃음을 안겼다. 이후 콜라비 생채를 만들던 그는 돈가스까지 태웠지만 "제가 장이 약해서 바짝 익혀먹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내 돈가스의 탄 부분을 모두 잘라낸 이규형은 밥까지 리필해가며 '폭풍 카레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곧바로 뒷정리를 해 깔끔한 성격을 엿보게 했다. 그러면서 전화로 타로 사주까지 봐 눈길을 끌었다. 타로 마스터는 이규형에게 "5년 간 큰 운으로 보면 올해는 명예, 재물운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남자들에게 이런 운이 들어오면 결혼을 할 수도 있다. 올해는 아닌 것 같고 3년 사이에"라고 말했고 이규형은 "여자친구는 생기냐"라고 물었다. "로또 맞을 확률로 들어올 것"이라는 답변에 한숨을 내쉬었다.

연신 사주를 참고하던 이규형이었지만 정작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라며 언행불일치 면모를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독특한 화법이 계속 되자 성훈은 "제발 한 번만이라도 인정을 해라"라고 답답해했고 멤버들도 "현실 해롱이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이규형은 취미 중 하나인 프리 다이빙에 나섰다. 드라마 '라이프'를 통해 프리 다이빙을 배우게 됐다는 이규형은 "제 사주풀이를 하면 물이 많다고 한다"라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안기더니 "잠수 최장 기록은 4분 5초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은 3분 20초가 끝이었다. 이에 이규형은 "소화가 잘 안 돼서 그렇다. 우유 때문이다. 축산업을 주로 하는 민족은 우유를 잘 분해하는데 우리는 그런 민족이 아니다. 제가 장이 좀 예민하다"라고 또 다시 엉뚱한 소리를 했다.

많은 기대를 안고 다이빙에 나선 그는 앞서 "최고 기록은 23미터"라고 했으나 또 20.9미터에 그쳐 폭소를 더했다.

프리 다이빙을 끝내고 조승우와 달콤 살벌한 통화를 나눈 이규형은 가는 길에 꼬막 무침을 주문했다. 꼬막 비빔밥을 완성한 그는 맥주와 위스키 조합을 곁들인 저녁 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썸네일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베스트 추천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진경, YG 떠나 아에르엔터서 새출발…한승연과 한솥밥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