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단합된 모습으로 승리한 선수들을 칭찬한다."
롯데 자이언츠가 25일 고척 키움전서 6-3으로 완승했다.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가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5승(2패)째를 챙겼다. 타선은 7회 빅이닝을 완성하면서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다.
허문회 감독은 "선발투수 스트레일리가 완벽한 투구내용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타선에서도 경기후반 정훈, 손아섭 등 베테랑들의 강한 집중력이 빛난 경기였다. 단합된 모습으로 승리를 거둔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했다.
롯데는 26일 경기에 서준원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키움은 김재웅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롯데 허문회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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