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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 매출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허경환이 인턴 판매 요정으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닭가슴살 CEO 허경환에게 사업 매출에 대해 물었다. 허경환은 "벌써 11년이 됐다. 작년에 우여곡절 끝에 매출 180억 원을 찍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건 처음 공개하는 거다. 이번 달에 작년 매출을 찍었다"며 상반기에 이미 180억 원을 넘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눈빛이 180억 원을 버는 사람의 눈빛이 아니다. 불안한 눈빛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눈빛이 세 보이면 돈을 빌려달라고 그런다.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 표정을 연습하고 있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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