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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래퍼 하선호(18)가 커플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하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하선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요즘 베이비시팅하는 94년생 남아"라고 적고 한 인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한 사실이 27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 속에서 하선호는 의문의 인물의 팔에 안긴 채 휴대폰 카메라로 셀카를 찍으며 밝은 표정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동일한 티셔츠를 입은 모습인 데다가, 두 사람의 포즈가 상당히 밀착한 포즈라 네티즌들은 커플 사진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선호는 해당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한 뒤 이렇다 할 해명은 따로 내놓지 않고 있다.
하선호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6', '고등래퍼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래퍼다.
[사진 = 하선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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