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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벌어진 어깨"…SG워너비 김용준 근황 포착
2020-09-07 00:00:0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용준은 5일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는 부산. 어제 날씨는 참 좋았는데..곧 태풍도 올라온다니 다들 조심! 코로나도 조심! #부산 #광안리 #해운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카페 테라스에 앉아 있는 김용준이다. 검정색 반팔 티셔츠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이다.
김용준의 뒤태에서 넓은 어깨 등 건장한 체격이 느껴지는데, 김용준은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질 몸매를 가꾸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빠 워너비는 언제 뭉치나요? 오빠 노래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태풍 코로나 조심해요" 등의 반응.
[사진 = SG워너비 김용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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