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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창석(39)의 13세 연하 여자친구 모델 이채은(26)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채은은 5일 인스타그램 "오랫동안 모두 마스크 속에서도 너무 즐거웠던 촬영",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 등의 멘트와 함께 '웨딩화보', '웨딩샘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채은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다. 머리를 뒤로 묶고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이채은의 고혹적인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예인 소개팅 프로그램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채은은 유치원교사 출신 모델이다.
지난달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불거졌는데, 오창석의 소속사 측에서 결별설과 결혼설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이었다. 이채은이 이번에 공개한 웨딩화보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란 멘트에 비추었을 때 이채은이 모델로서 찍은 것이다.
[사진 = 이채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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